유공이 알콜과 포르말린등 화학약품을 사용하지않고 황기 천궁등 19가지 생
약성분만을 함유한 바이오 물티슈를 상품화, 연간 90억원규모로 추정되고있
는 국내 물티슈시장에 뛰어들었다.

유공은 19일 동의보감처방에 따라 피부건강에 좋은 19가지 생약성분추출원
액과 거즈타입의 최고급원단을 사용, 청결 및 피부보호효과가 뛰어난 바이오
물티슈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공생물공학연구팀은 지난 1년여동안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다.

유공바이오텍사업부는 바이오물티슈를 1백20장짜리로 상품화, 쌍용제지등
기존업체들과 90억원규모의 국내시장확보경쟁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