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황총리 "부조리 문책" 강력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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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청와대 임시국무회의가 끝난직후 전국무의
원을 소집, 시종 간곡한 어조로 공직사회 기강확립과 책임행정을 당부.
황총리는 "이제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물러난다
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하부조직의 부조리라 하더라
도 소속기관장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히 경고.
그는 이어 신임교통부장관에게 "장관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모든 교
통수단 전반의 총체적 구조적 재점검을 실시해 절대안전을 보장할 수 있
는 제도적 장치를 위한 교통안전종합대책반을 건의해 달라"고 지시.
원을 소집, 시종 간곡한 어조로 공직사회 기강확립과 책임행정을 당부.
황총리는 "이제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물러난다
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하부조직의 부조리라 하더라
도 소속기관장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히 경고.
그는 이어 신임교통부장관에게 "장관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모든 교
통수단 전반의 총체적 구조적 재점검을 실시해 절대안전을 보장할 수 있
는 제도적 장치를 위한 교통안전종합대책반을 건의해 달라"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