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스에스패션은 18일 여직원들만으로 구성된 영업조직을 신설하
고 고객만족실 상담요원 모두를 여직원들로 교체했다.

에스에스패션은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영업직에도 여성전문인력
투입을 확대키로하고 카운트다운 3영업소를 신설,영업소장및 사원 7명을 모
두 여직원들만으로 구성했다. 이 영업소는 서울의 성동 강동지역에 있는 카
운타다운특약점을 관리하게된다.

에스에스패션은 여성대리점주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이들과의 원활한
교류와 서비스개선을 위해 영업부문에의 여성인력활용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