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재개발현장] 서대문 영천지구 총 895가구 .. 사업 급진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중심부에 근접한 재개발지구중 하나인 서대문구 영천재개발구역이
    도심의 아파트촌으로 바뀌고 있다.

    독립문 건너편 산기슭에 무질서하게 널려있던 불량주택 밀집지대인 이곳이
    말끔한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87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90년 4월말 사업시행인가가
    나면서 사업이 급진전돼 사업일정의 막바지단계인 관리처분공람을 지난달
    21일 마쳤다.

    현재 서대문구청과 조합원의 이의신청을 협의중인 조합및 시공사인
    삼호는 이에따라 조합원을 대상으로하는 관리처분을 내달에 신청,12월초
    관리처분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이 이같이 빨리 진행됨에 따라 일반분양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 8백95가구의 건립분중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분(세입자분 포함) 6백
    85가구를 뺀 2백10가구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중앙청 광화문 서대문등 서울도심지역까지 걸어서 갈수있을 정도로
    지리적여건이 좋고 분양시기도 임박해 있어 서울 20배수내 1순위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91년 이전에 사업시행인가가 나 세입자를 위한 소형평형인 공공임대아파트
    가 들어서지 않는 점도 이지역의 장점이다.

    전용면적 18평초과 아파트만 건립돼 29~44평형까지 4개평형 모두 일반
    청약자들의 몫이 있어 신청폭이 상대적으로 넓기 때문이다.

    또 재개발지구로서는 드물게 단지내 상가에 수영장이 생기는 점도
    영천지구의 특징이다.

    조합은 일반분양분이 내년 1월 서울시동시분양때 공급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곳은 지난6월 대지기반공사를 마치고 건축공사를 시작,10%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입 지 여 건 >>>

    독립문로터리에 위치한 영천재개발구역(서울 서대문구 영천동163)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이 가장큰 특징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2백m거리에 있고 독립문로터리의 네갈래길을
    통해 도심은 물론 서울의 다른 주요지역과 외곽지역까지 손쉽게 도달할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서울 서쪽방면으로는 불광동과 구파발까지 각각
    4,6개구간만 타고가면 된다.

    압구정역과 강남고속도로터미널까지도 20~30분이면 충분하다.

    지하철 1,2,4호선과도 각각 3,4,5개구간 거리로 연결되어 있다.

    또 승용차를 이용할경우 서대문 서울역까지 5~10분이면 넉넉하고 반대편인
    구파발까지는 30분이면 닿을수 있다.

    이밖에 여러노선의 일반버스및 좌석버스가 이곳을 지나가고 있어
    대중교통편은 아주 좋은 편이다.

    영천지구는 안산(해발2백96m)기슭에 자리잡아 녹지공간도 충분하다.

    안산 지구뒤쪽으로 7개가량의 산책로가 나있으며 약수터를 비롯
    운동시설등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구반경 3백m 거리내에 대신고 인창중고 경기국교 금화국교
    등이 있으며 재래시장인 영천시장이 지구 바로아래에 있다.

    <<< 공급규모 및 시기 >>>

    영천지구에 건립될 아파트는 모두 8백95가구이다.

    최소평형인 29평형 2백16가구중 1백72가구는 딱지(입주권)3장을 가진
    세입자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44가구는 일반분양된다.

    16일현재 입주권자격이 있는 세입자는 4백80명이다.

    그밖에 32,41,43평형은 조합원분 5백14가구를 제외한 1백6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책정돼 있다.

    오는 12월 관리처분때 조합원분이 약간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분양시기는 내달초 관리처분신청이 들어갈 예정이어서 내달말이나 늦어도
    12월중에는 관리처분이 떨어지고 일반분양은 내년1월께 가능할 전망이다.

    <<< 분양가 및 지분가격 >>>

    평당분양가격은 국민주택규모인 29,32평형이 각 3백15만원,국민주택초과인
    41,43평형이 각 3백25만원선이다.

    이지구 주변에는 아파트가 없으나 서대문구내에 비슷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지하철3호선 홍제역 인근 홍제현대아파트의 경우 29평형이 1억5천만~
    1억6천5백만원, 32평형이 1억9천만원, 40평형이 2억6천만~2억8천5백만원,
    45평형이 2억9천만~3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이근처 풍림2차아파트는 28평형이 1억3천만~1억4천만원,32평형이
    1억7천만~1억8천만원,39평형이 2억5천만~2억7천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금융실명제실시 이후 영천지구의 지분거래는 활발하지 않으나 평균평당
    가격이 약 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42,44평형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주택 토지의 감정가 총액이 총조합원중
    상위 1백2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최고평가액은 1억원정도로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이곳 대지의 감정가격은 지번에 따라 평당 2백70만~3백50만원,건물가격은
    평당 2백만~2백50만원정도이다.

    <김철수기자>

    ADVERTISEMENT

    1. 1

      [바이오 포럼] 엠브릭스 "생체 내 CAR-T 개발...치료제 가격 낮춘다"

      엠브릭스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에서 독자적인 항체 유사 단백질 플랫폼인 ‘나비바디’를 활용한 차세대 인 비보(in vivo·생체 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현재 상용화된 CAR-T 치료제는 환자의 세포를 몸 밖으로 꺼내 조작하는 ‘엑스 비보(ex vivo)’ 방식이다. 정상원 엠브릭스 대표는 “이 방식은 개인 맞춤형 생산으로 인해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고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며 “엠브릭스는 환자 몸 밖으로 세포를 꺼내지 않고 주사 제형을 통해 몸속에서 직접 CAR-T가 만들어지게 하는 ‘인 비보’ 방식을 지향한다”밝혔다.인 비보 CAR-T의 성패는 유전물질을 담은 지질나노입자(LNP)를 원하는 세포에 얼마나 정확하게 배달하느냐에 달려있다. 정 대표는 “기존의 타겟팅 LNP가 사용하는 항체는 구조가 복잡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엠브릭스의 차세대 표적 단백질인 나비바디는 매우 작은 단일 사슬 구조로, LNP 표면에 결합했을 때 표적 세포를 찾아가는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했다.엠브릭스는 전달체뿐 아니라 메신저리보핵산(mRNA) 자체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력도 함께 공개했다. mRNA의 비번역 부위인 ‘UTR’을 최적화해 단백질 발현 기간과 양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자체적인 UTR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기존 야생형(WT) UTR보다 훨씬 강력하고 오래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합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체내에서 생성된 CAR-T가 암세포를 공격할 만큼 충분한 시간 동안 활성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엠브릭

    2. 2

      [속보] 李대통령 "새만금 투자 정의선·현대차에 깊이 감사…과감한 지원 화답"

      [속보] 李대통령 "새만금 투자 정의선·현대차에 깊이 감사…과감한 지원 화답"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3

      [속보] 李대통령 "기업 규제·행정 지원 문턱 파격적으로 낮추겠다"

      [속보] 李대통령 "기업 규제·행정 지원 문턱 파격적으로 낮추겠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