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수입 큰폭늘어...관세청 국걋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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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관세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말까지 수입된 승용차는
모두 2천8백54대(2천9백95만 달러)에 이르러 지난 한햇동안의 3천1백14대
(4천9백14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지난 91년에 1천5백1대가 수입된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업체별로는 신한자동차(주)가 1천4백29대, 기아자동차가 5백22대, (주)
우성산업이 5백17대, 한일개발(주)이 1백26대, 코오롱상사(주)가 54대,
한성자동차(주)가 49대를 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말까지 수입된 승용차는
모두 2천8백54대(2천9백95만 달러)에 이르러 지난 한햇동안의 3천1백14대
(4천9백14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지난 91년에 1천5백1대가 수입된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업체별로는 신한자동차(주)가 1천4백29대, 기아자동차가 5백22대, (주)
우성산업이 5백17대, 한일개발(주)이 1백26대, 코오롱상사(주)가 54대,
한성자동차(주)가 49대를 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