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공업기술원 중소기업 연구지원센터 기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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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충남지방공업기술원(원장 송재빈)은 지역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위해 중소기업 연구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충남지방공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전 충남지역은 대부분의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고급인력과 첨단장비를 보유하지 못해 자체 신기술및
신제품개발에 뒤지고있는 만큼 이를 극복,대외경쟁력을 높이기위한
공동기술및 자체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충남대 (주)고력과 공동으로 고강도 내마모성의 알루미늄합금재
개발을 지난 7월에 착수,오는 96년까지 완료키로하고 연구개발중에 있는것
외에도 충남대 동양강철과도 공동으로 폐알루미늄을 분말로 만들어
흡음판을 만드는 법을 오는11월에 착수,95년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지방공업기술원은 또 혼합 모드의 하중상태에서 균열선단 부근의
응력분포에 관한 연구와 고비강도 알루미늄합금 개발을 자체적으로 오는
12월까지 개발키로하고 추진중에 있다.
기업의 수탁연구형태도 활발히 이뤄지고있다. 세지실업과는 절전형
형광램프용 전자식안정기에 대한 성능향상연구를 이달중에 완료키로했고
한국LPE와는 갈륨함유 폐기물로부터 금속갈륨회수공정을,동양금속과는 HK40
내열강관의 내부검사기술을 오는94년말까지 개발 완료키로 했다.
이밖에 한국기계연 대봉공업사 삼성기업과는 마모된 콘크리트블록의
성형틀 재생연구를,충남대 동양금속과는 플린저가압응고법에 의한 고성능
주강강구의 제조공정기술을,충남대 영화기공과는 전자부품용 리드선제조및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올연말부터 추진키로 했다.
기술개발을 돕기위해 중소기업 연구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충남지방공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전 충남지역은 대부분의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고급인력과 첨단장비를 보유하지 못해 자체 신기술및
신제품개발에 뒤지고있는 만큼 이를 극복,대외경쟁력을 높이기위한
공동기술및 자체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충남대 (주)고력과 공동으로 고강도 내마모성의 알루미늄합금재
개발을 지난 7월에 착수,오는 96년까지 완료키로하고 연구개발중에 있는것
외에도 충남대 동양강철과도 공동으로 폐알루미늄을 분말로 만들어
흡음판을 만드는 법을 오는11월에 착수,95년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지방공업기술원은 또 혼합 모드의 하중상태에서 균열선단 부근의
응력분포에 관한 연구와 고비강도 알루미늄합금 개발을 자체적으로 오는
12월까지 개발키로하고 추진중에 있다.
기업의 수탁연구형태도 활발히 이뤄지고있다. 세지실업과는 절전형
형광램프용 전자식안정기에 대한 성능향상연구를 이달중에 완료키로했고
한국LPE와는 갈륨함유 폐기물로부터 금속갈륨회수공정을,동양금속과는 HK40
내열강관의 내부검사기술을 오는94년말까지 개발 완료키로 했다.
이밖에 한국기계연 대봉공업사 삼성기업과는 마모된 콘크리트블록의
성형틀 재생연구를,충남대 동양금속과는 플린저가압응고법에 의한 고성능
주강강구의 제조공정기술을,충남대 영화기공과는 전자부품용 리드선제조및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올연말부터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