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무역,밍크고래 수입 적발...노르웨이 정부 제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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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재 상아무역이 지난7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보호협약(CITES)에서
거래가 제한된 밍크고래고기 3.5 을 "노르웨이산 새우"로 위장,부산으로
들여오다가 오슬로의 포르노국제공항에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외무부에 따르면 국내의 CITES협약 발효일인 지난7일 이 사건이
발생,노르웨이정부는 한국정부에 관련자들을 법에따라 제재조치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CITES협약이 발효된 이후 발생한 첫 협약위반 사례이다.
거래가 제한된 밍크고래고기 3.5 을 "노르웨이산 새우"로 위장,부산으로
들여오다가 오슬로의 포르노국제공항에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외무부에 따르면 국내의 CITES협약 발효일인 지난7일 이 사건이
발생,노르웨이정부는 한국정부에 관련자들을 법에따라 제재조치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CITES협약이 발효된 이후 발생한 첫 협약위반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