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수장국연방(UAE)의 두바이에 일본기업이 잇따라 진출하고있다.
각사는 한결같이 중근동에의 수출확대를 노리고 거점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1년간 투자특구인 주베루아리 자유지역에 코니카, 샤프가 주재
원사무소를 설치했으며 마키타가 창고를 건설했다.

올가을엔 후지사진필름이나 마쓰시타정공이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
다. 중동평화가 실현되는 가운데 큰 성장이 기대되는 중근동시장에 관
심을 두는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기를 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