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로 주변 1백53만평 고도제한 해제...서울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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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항로 주변에 설정되어 있는 고도제한지구와 보존지구가 해
제돼 앞으로 이 지역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공항로 주변 고도.보존지구 해
제, 도봉1지구 주거환경개선 계획 변경 등 모두 18건을 가결했다고 15일 밝
혔다. 도시계획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79년 공항로 주변지역에 비행 안전
을 이유로 설정된 고도제한지구 1백53만평을 해제했다.
또 지난 80년 군시설 보호 등의 이유로 공항로 주변과 강서구 개화동에 설
정된 공항외곽 보존지구 1백58만9천평 가운데 군부대지역 19만1천평을 제외
한 1백39만6천평을 해제하고 이를 이달 안으로 확정고시하기로 했다.
제돼 앞으로 이 지역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공항로 주변 고도.보존지구 해
제, 도봉1지구 주거환경개선 계획 변경 등 모두 18건을 가결했다고 15일 밝
혔다. 도시계획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79년 공항로 주변지역에 비행 안전
을 이유로 설정된 고도제한지구 1백53만평을 해제했다.
또 지난 80년 군시설 보호 등의 이유로 공항로 주변과 강서구 개화동에 설
정된 공항외곽 보존지구 1백58만9천평 가운데 군부대지역 19만1천평을 제외
한 1백39만6천평을 해제하고 이를 이달 안으로 확정고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