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호 침몰사고 모금운동 벌이지 않기로...정부 입력1993.10.15 00:00 수정1993.10.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4일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무위원들이 3천만원의 조위금을 갹출하기로 하는 한편 국민이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금 모금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그러나 전북도가 도내 시.군에 모금함을 설치해 전국으로부터 성금을 접수하고 있는 것은 자발적인 경우에 한해 이를 막지 않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판소리 뮤지컬이 지루하다고?…부채 하나로 완성한 전장의 몰입감 ‘판소리 뮤지컬’이 지루할 것이란 편견은 이제 버리자.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판소리 합창에 감각적인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뮤지컬 ‘적벽’(사진)은 관객을 적벽대전의 치열한 전... 2 [오늘의 arte] arteTV -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가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리고 있다. 우스터미술관 큐레이터 클레어 휘트너가 인상주의의 역사를 설명한다. 클로드 모네의 &ls... 3 "모바일 게임이 효자네"…게임으로 23조원 벌었다 2023년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이 전년보다 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2023년 국내외 게임산업 현황을 정리한 '2024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