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의 신규기술개발 지원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 모두4백61개
신규사업 계획서가 접수돼 지난해 2백13건보다 신청건수가 1백16% 증가했다.

생기원은 최근 마감한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제3차접수에서 2백12건의
신규기술개발 사업계획서가 제출돼 올한햇동안 신규기술개발을 위해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을 요청한 사업은 모두 4백61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생기원은 이가운데 지난 1,2차 접수를 통해 신청된 2백49개 사업의 경우
이미 심의절차를 통해 1백44건을 선정,1백17억원을 지원중이다.

이번에 접수된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올해 신규기술개발에 지원키로한
2백48억원중 아직 소진되지않은 1백31억원을 토대로 내달까지 지원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