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박람회 수출계약 작년보다 45%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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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완구류 수출이 중국 동남아산 상품에 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말 개
최된 서울국제완구박람회동안 외국바이어와 쳬결된 계약액이 지난해보다 현
저히 감소했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11일 최종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수
출계약액은 1백64만달러로 지난해보다 45%나 감소했고 수출상담액도 5백46
만달러로 44%가줄어들어 갈수록 외국바이어들로부터 외면받는 한국완구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했다.
전시회를 참관한 외국바이어수도 6백5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줄었
다.
최된 서울국제완구박람회동안 외국바이어와 쳬결된 계약액이 지난해보다 현
저히 감소했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11일 최종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수
출계약액은 1백64만달러로 지난해보다 45%나 감소했고 수출상담액도 5백46
만달러로 44%가줄어들어 갈수록 외국바이어들로부터 외면받는 한국완구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했다.
전시회를 참관한 외국바이어수도 6백5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줄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