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한국카누 앞날 어둡다..아시아 선수권대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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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5회 아시아카누선수권대회에서 한종목도 우승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 오는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선수단에 따르면 한국은 10일 히로시마 야치오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카약과 카나디언카누 1천m 5종목 결승전에서 우즈베크공화국에 밀려
은3 동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8,동2개를 획득했다.
남자 카약 1인승 1천m에서 이용철은 3분56초67로 우즈베크공화국의 키레프
이반(3분51초17)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2인승 경기에서도 박기정.김수열이
우즈베크공의 블라디미르.아드레이(3분31초35)에게 1초78뒤진
3분33초13으로 골인,은메달에머물렀다.
또 이동근.강기신.심병섭.정종환이 출전한 4인승 경기에서는
3분10초70으로 2위에 그쳤으며 우즈베크공이 3분08초61로 우승했다.
이밖에 카나디언 1인승 결승에서 전광락은 4분25초65로 3위에 입상했고
2인승(권태승.김영근)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부진을 보여 오는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선수단에 따르면 한국은 10일 히로시마 야치오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카약과 카나디언카누 1천m 5종목 결승전에서 우즈베크공화국에 밀려
은3 동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8,동2개를 획득했다.
남자 카약 1인승 1천m에서 이용철은 3분56초67로 우즈베크공화국의 키레프
이반(3분51초17)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2인승 경기에서도 박기정.김수열이
우즈베크공의 블라디미르.아드레이(3분31초35)에게 1초78뒤진
3분33초13으로 골인,은메달에머물렀다.
또 이동근.강기신.심병섭.정종환이 출전한 4인승 경기에서는
3분10초70으로 2위에 그쳤으며 우즈베크공이 3분08초61로 우승했다.
이밖에 카나디언 1인승 결승에서 전광락은 4분25초65로 3위에 입상했고
2인승(권태승.김영근)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