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지.신일산업 사장 가명주식 실명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원제지의 김영직사장과 신일산업 김덕현사장이 그동안 가명으로 위장분
산 시켜놨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실명전환의무기한 종료일이 임박한 9일현재까지 증권감독원에
지분변동신고된 상장기업 대주주의 위장분산주식 실명전환건수는 8건으로
늘어났다.
9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대원제지 김영직사장은 김병국등 3개의 가명계좌
에 분산시켜놨던 동사 총발행주식의 3.72%에 해당하는 4만9천8백89주(4억5
천만원정도)를 8일 실명으로 전환했다고 신고했다.
위장분산주식의 실명전환으로 김사장의 동사 지분율은 그동안 노출됐던
38.31%(51만3천4백24주)에서 42.03%(56만3천3백13주)로 변경됐다.
또 신일산업 김덕현사장은 민찬기라는 가명으로되어있던 2천1백75주(2천8
백만원상당)를 실명으로 전환,지분율이 9.84%에서 9.93%로 높아졌다고 신고
했다.
산 시켜놨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실명전환의무기한 종료일이 임박한 9일현재까지 증권감독원에
지분변동신고된 상장기업 대주주의 위장분산주식 실명전환건수는 8건으로
늘어났다.
9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대원제지 김영직사장은 김병국등 3개의 가명계좌
에 분산시켜놨던 동사 총발행주식의 3.72%에 해당하는 4만9천8백89주(4억5
천만원정도)를 8일 실명으로 전환했다고 신고했다.
위장분산주식의 실명전환으로 김사장의 동사 지분율은 그동안 노출됐던
38.31%(51만3천4백24주)에서 42.03%(56만3천3백13주)로 변경됐다.
또 신일산업 김덕현사장은 민찬기라는 가명으로되어있던 2천1백75주(2천8
백만원상당)를 실명으로 전환,지분율이 9.84%에서 9.93%로 높아졌다고 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