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결식학생 2천7백명...국감자료 입력1993.10.09 00:00 수정1993.10.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내 초중교의 점심을 거르는 결식학생은 모두 2천7백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국회 보사위 소속 이해찬의원(민주)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서울시내 결식학생은 국민학교 1백93개교 1천8백8명과 중학교 1백73개교 9백81명등 모두 3백66개교 2천7백89명으로 나타났다는것. 이중 중학생 결식자수는 지난 상반기 9백49명보다 32명이나 늘어난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1월 매출 정산 못 받아" 발 동동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체 중 매출의 일정 부분을 임대료로 내는 이른바 ‘임대을’ 혹은 ‘특약’ 계약 업체들이 1월 매출을 정산받지 못해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5일 연합뉴스에 ... 2 한미약품그룹, 26일 정기주총…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 지주사 대표 내정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 선임 안건으로 부의할 이사 후보자들을 결정했다.한미약품그룹은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를 통해 경영... 3 "폭행 사실 납득하기 어려워"…양익준 감독 '후배 폭행' 해명 양익준 감독이 5일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성북구 한 주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양 감독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일하는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