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침수피해가 잦았던 한천로 중량교 아래 지하차도를 폐쇄하고 제
방 안쪽 지하차도를 9일과 15일 개통한다.

시는 9일 장위동에서 장안동방향의 편도2차선을 먼저 개통시킨후 15일엔
나머지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이 지하차도는 너비 20m, 총연장 8백20m의 4차선으로 91년 착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