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침입 20대 강도 검거...서울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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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나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김진식씨(24/노동/서울 종로구 부암
동)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새벽 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3 다
세대주택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잠자던 윤모씨(25/은행원)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금품을 요구하다 소리치며 반항하는 윤씨의 목과 가슴등
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김씨는 윤씨와 가족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 송모씨(23)등 2
명과 격투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김진식씨(24/노동/서울 종로구 부암
동)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새벽 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3 다
세대주택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잠자던 윤모씨(25/은행원)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금품을 요구하다 소리치며 반항하는 윤씨의 목과 가슴등
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김씨는 윤씨와 가족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 송모씨(23)등 2
명과 격투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