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구자경 럭금회장, 해외 현장방문 나서..현지 실태 파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경영의 토착화"를 강조해온 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이 6일부터 해외
    현장방문에 나섰다.

    구회장은 이날부터 15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미주지역 지사와
    합작선,그리고 선진기업을 방문하여 현지 경영실태를 둘러볼 계획.

    구회장은 이기간중 미 캘리포니아에 있는 럭키바이오텍연구소와
    금성일렉트론 기술센터등을 방문,연구개발 현황을 둘러본후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의 본격 실시에 대비한 경영의 현지화방안을
    마련한다.

    또 합작선인 EDS 칼텍스등을 방문,기술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모토로라 GE(제너럴 일렉트릭)등에서는 품질혁신운동과 기업교육 실태도
    둘러본다고.

    구회장은 이에앞서 베트남 태국 호주 아프리카 일본등을 방문하는등
    올들어 해외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ADVERTISEMENT

    1. 1

      與 "국힘, 이혜훈 지명한 통합의지에 '제명' 화답…한심한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출신인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된 데 대해 관련해 "대통령의 중도·실용주의적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김현정 원내...

    2. 2

      머스크의 'AI 연산 패권' 야심…"세계 최강 컴퓨팅 인프라 확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인공지능(AI) 경쟁의 핵심으로 연산 패권을 전면에 내세우며 xAI의 수직계열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모델의 성능 경쟁이 알고리즘을 넘어 컴퓨팅 ...

    3. 3

      민간 우주정거장 시대 온다…보이저·에어버스·미쓰비시 합작

      미국 우주기업 보이저와 유럽 에어버스, 일본 미쓰비시가 개발 중인 민간 우주 스테이션(commercial space station·CSS) ‘스타랩’ 예상도(사진). 세계 최대 방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