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의 3단계 유통시장 개방이후 9월말 현재 국내에 진출하
기 위해 투자를 신청한 외국업체는 일소합작기업인 소니코사와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의 레드 어스사 등 5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3단계 개방이 이뤄진 7월에 미국의존리
사가 가정용품 무역업,가정용 가구소매업,가구소매업에 투자신청
을 냈으며 소니코사는 종합소매업,식품종합소매업,외의,신발,의복,
장식품,가방 및 기타 가죽제품,가정용 전기기기,영상 및 음향장비
소매업에 34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신청했다.
또 레드 어스사는 가정용품 무역업,외의,신발도매업 및 소매업
가정용 직물제품 소매업에 25만4천달러 투자신청을 냈으며 홍콩
의 휠라코리아사는 내의,외의,신발,의복소매업에 일본의 서울서플
라이통상은 가정용 전기기기,영상 및 음향장비 소매업,식탁및 주
방용품 소매업에 투자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