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지하철5호선 공사구간 도로에 함몰사고 입력1993.10.06 00:00 수정1993.10.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8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29 한신연립앞 지하철 5호선 13공구 공사장에서 암반굴착공사로 지하수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가로 7m, 세로 3m, 깊이 2m 크기로 도로가 함몰됐다. 이 사고로 지하에 매설된 전화선 1개이 끊어져 2시간만에 복구됐으나 수도관 1개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 1백여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버핏,일본 5대종합상사 지분 더 늘려 지난 해 미국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운 워렌 버핏이 일본 5대 종합상사에 대한 지분은 늘렸다.17일(일본 현지시간)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 증권감독기관에 제출한 공시 서류에 따르면, 버크셔는 일본 5대... 2 "장발 경찰은 중국인?"…헌재 선고 앞두고 가짜뉴스 활개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경찰 관련 가짜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장발이나 탈색한 경찰관이 중국인이라는 주장이 퍼지면서 경찰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최근 SNS... 3 "달라진 미국 MZ덕 본다"…30% 주가 급등한 '이 회사' 미국 의류 시장에서 갭 등 중저가 의류 브랜드 매출이 크게 늘어나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후광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