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다소 활기를 띠면서 주가가 반락 하루만에 다시 올랐다.
오늘 주가는 어제 러시아 정정불안 및 연일 속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회
되면서 내림세로 마감한후 러시아 유혈사태가 조기에 수습되고 남북 실무접
촉성사로 인한 경협기대감,고객예탁금 증가세로 반전,무리한 통화환수 유보
조치등으로 개장초부터 강세로 출발한후 다소의 등락을 거친후 소폭 오른채
전장을 마감했다.
특히 어제 큰폭으로 밀리며 주가하락을 선돼했던 증권 대형제조등이 반등
을 시도하며 +로 돌아섰다.
철강 1차금속 및 고무업종만이 내렸을 뿐 거의 전 업종에 걸쳐 소폭으로
올랐으며 조립금속과 기타 제조업의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종합주가지수는 어제에 비해 2.42p가 오른 717.47P였으며 거래량은 1천3백
87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