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후지필름을 완파하고 4전전승으로
93한국실업배구대제전 여자부 조1위를 차지하며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여자부 4강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4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예선B조경기에서 현대는 세터 김은경의 정확한 볼배급과 주포 지경희
김영숙 이진영의 고른 활약으로 후지필름을 3-0으로 완파했다.

결승리그는 오는 11월22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4일전적
<>여자부예선B조 현대3 15-615-315-5 0후지필름 (4승) (3승1패)
<>남자부 대한항공x x-xx-xx-x x서울시청 (x승x패) (x승x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