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톱] 정보산업부문 자립성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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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 국내 정보산업부문 수출은 지난해보다 10% 늘고 수입은 지난
85년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6%정도 줄어 자립성장기반이
강화되고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3일 국내 정보산업부문 수출입동향 분석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중 수출은 PC(개인용컴퓨터)등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 57억6천7백만달러에 달했으며 수입은
36억9천만달러로 5.9%가 줄었다고 말했다.
수출부문별로는 컴퓨터하드웨어분야가 일부업체의 대규모PC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과 모니터 보조기억장치 프린터등의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동기보다 30.4% 늘어 16억7천5백만달러에 달했다.
통신기기도 유무선전화기의 대미수출이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수출액이
28.3% 증가한 6억9천8백만달러에 이르러 정보산업부문의 수출신장에 한몫을
했다.
반도체-소자수출은 모듈형태의 부품수출이 증가한 대신 단위부품형태의
수출은 감소해 전반적으로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0.5% 늘어난
33억8천9백만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의 증가세에서 반전,오히려
28.9%나 줄어 이분야의 육성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부문별로는 전체 정보산업수입액의 67.7%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소자가 국산화의 진전에 따른 수입대체가 활발해지면서 수입액이
24억9천9백만달러로 8.3% 줄어 수입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컴퓨터하드웨어수입액은 3.4%가 줄어든 7억3천만달러였다.
85년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6%정도 줄어 자립성장기반이
강화되고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3일 국내 정보산업부문 수출입동향 분석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중 수출은 PC(개인용컴퓨터)등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 57억6천7백만달러에 달했으며 수입은
36억9천만달러로 5.9%가 줄었다고 말했다.
수출부문별로는 컴퓨터하드웨어분야가 일부업체의 대규모PC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과 모니터 보조기억장치 프린터등의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동기보다 30.4% 늘어 16억7천5백만달러에 달했다.
통신기기도 유무선전화기의 대미수출이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수출액이
28.3% 증가한 6억9천8백만달러에 이르러 정보산업부문의 수출신장에 한몫을
했다.
반도체-소자수출은 모듈형태의 부품수출이 증가한 대신 단위부품형태의
수출은 감소해 전반적으로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0.5% 늘어난
33억8천9백만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의 증가세에서 반전,오히려
28.9%나 줄어 이분야의 육성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부문별로는 전체 정보산업수입액의 67.7%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소자가 국산화의 진전에 따른 수입대체가 활발해지면서 수입액이
24억9천9백만달러로 8.3% 줄어 수입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컴퓨터하드웨어수입액은 3.4%가 줄어든 7억3천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