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들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파주군 탄현면 성동리 오두산통일
전망대 일대가 추석연휴기간중 하루 수만명씩의 인파가 몰리는 등 북
새통을 이뤘다.

통일전망대 측은 이날 하루 2만5천여명을 포함, 추석 연휴 사흘간
약 7만여명의 실향민 등이 전망대를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