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82% 미국-일본에 집중...재무부 국회제출 자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기업들이 지난 90년 이후 올 7월말까지 외국으로부터 첨단기술 등
을 도입하고 지급한 로열티는 모두 36억달러로 이 가운데 81.8%인 29억4
천5백만달러가 미국과 일본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30대 재벌이 지난 92년 이후 올 6월말까지 지급한 로열티 규모
는 9억2천8백41만1천달러로, 이 가운데 5대그룹의 지급액이 87.4%(8억1천
1백만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의 로열티 지급규모는 <>90년
7백38건 10억8천7백만달러 <>91년 5백82건 11억8천3백만달러 <>92년 5백33
건 8억5천1백만달러 <>93년 1~7월 3백98건 4억7천9백만달러 등 총 2천2백51
건에 36억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미국에 지급된 로열티 액수가 18억7백만달러로 전체의 50.2%
, 일본에 지급된 것이 11억3천8백만달러로 전체의 31.6%를 차지하는 등
두 나라에 낸 로열티가 전체의 8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2년 이후 올 6월말까지의 로열티 지급액 가운데 <>삼성이 3억5천
2백69만5천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했고 이어 <>럭키금성 2억4천2백30
만달러(26.1%) <>현대 9천6백90만6천달러(10.4%) <>대우 7천7백82만달러(
8.4%) <>한화 4천1백33만1천달러(4.4%) 등의 순이었다.
을 도입하고 지급한 로열티는 모두 36억달러로 이 가운데 81.8%인 29억4
천5백만달러가 미국과 일본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30대 재벌이 지난 92년 이후 올 6월말까지 지급한 로열티 규모
는 9억2천8백41만1천달러로, 이 가운데 5대그룹의 지급액이 87.4%(8억1천
1백만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의 로열티 지급규모는 <>90년
7백38건 10억8천7백만달러 <>91년 5백82건 11억8천3백만달러 <>92년 5백33
건 8억5천1백만달러 <>93년 1~7월 3백98건 4억7천9백만달러 등 총 2천2백51
건에 36억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미국에 지급된 로열티 액수가 18억7백만달러로 전체의 50.2%
, 일본에 지급된 것이 11억3천8백만달러로 전체의 31.6%를 차지하는 등
두 나라에 낸 로열티가 전체의 8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2년 이후 올 6월말까지의 로열티 지급액 가운데 <>삼성이 3억5천
2백69만5천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했고 이어 <>럭키금성 2억4천2백30
만달러(26.1%) <>현대 9천6백90만6천달러(10.4%) <>대우 7천7백82만달러(
8.4%) <>한화 4천1백33만1천달러(4.4%)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