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소식] 조치훈본인방 기성전4강에 진출..8년만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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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본인방이 하네구단을 꺾고 8년만에 기성전(요미우리신문 주최)
도전권 획득을 노리게 됐다.
23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 기성전 최고기사 결정전(도전자 결정전)
8강전에서 조치훈 구단은 하네(우근태정)구단을 맞아 17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고마쓰팔단-오다케구단간의 승자와 4강전을 갖게 된 조치훈구단은
지난 85년 고바야시구단에게 기성위를 빼앗긴 이후 8년만에 도전권획득의
기회를 노리게 됐다.
현재 기성위는 고바야시구단이 8연패중이다.
<최명수기자>
도전권 획득을 노리게 됐다.
23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 기성전 최고기사 결정전(도전자 결정전)
8강전에서 조치훈 구단은 하네(우근태정)구단을 맞아 17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고마쓰팔단-오다케구단간의 승자와 4강전을 갖게 된 조치훈구단은
지난 85년 고바야시구단에게 기성위를 빼앗긴 이후 8년만에 도전권획득의
기회를 노리게 됐다.
현재 기성위는 고바야시구단이 8연패중이다.
<최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