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암마을 역학조사 실시키로...보사부, 조사반 급파 입력1993.09.24 00:00 수정1993.09.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23일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247가구)에서 최근 5년동안 주민10명이 식도및 위암으로 사망하고 현재 12명이 암을 앓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현지역학조사를 실시키로하고 조사반을 급파했다. 서울대의대 안윤옥교수를 반장으로한 조사반은 주민들의 암질환이 지난20년간 식수로 사용해온 자하수가 질산성질소에 오염돼있는데서 비롯된 것인지를 집중조사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더 내고 한집배달 시켰는데 왜?"…억울한 라이더들 [이슈+] “한집배달로 시켰는데 왜 다른 곳에 들렀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배차받은 대로 움직인 것뿐인데 좀 억울할 때가 많죠.”8년째 배달업에 종사 중인 강모 씨는 최근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로부터 한 통의... 2 Fed, 기준금리 또 동결…뉴욕증시, 기존 통화정책 유지에 반등 [모닝브리핑] ◆ Fed, 금리 4.25~4.50%로 동결…트럼프 '관세전쟁' 여파 의식한 듯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 3 "이번주 지나면 불가능"…'토허제 날벼락'에 혼란의 도가니 [현장+]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완화를 번복하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로 했다. 집값이 상승을 넘어 과열 양상에 들어섰다는 게 이유다.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