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본.지사간에 대량의 정보를 신속히 주고받을수 있는 디지털전용회선
(DLS)의 품질과 서비스가 크게 개선된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23일 최근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전용회
선서비스개선을 위해 서울 경기 부산등 전국32개 통신국사에 지역센터를 개
설,"30분 장애복구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내년말까지는 서비스대상지역을
전국46개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시간이상
통신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전액 보상해주는 고객장애보상제도를 도입,10
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