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상무, 육군참모총장기 우승..올시즌 4관왕 대회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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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한국신을 작성하며 소구경소총복사 단체경기에서 올시즌 4관왕에
올랐다.
22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제18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3일째 남자일반 소구경소총복사 단체경기에서 상무는 1천7백77점을 기록,지
난91년 국민은행이 수립했던 종전 한국최고기록을 2점 끌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상무는 대회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올들어 봉황기 회장기
경찰청장기에 이어 4개 대회를 석권, 이종목에서 독무대를 이뤘다.
상무는 이날 무명에 가까운 이창호와 강석훈이 나란히 5백93점을 쏘는
의외의 호조를 보인데다 국가대표 강승균이 5백91점을 쏘며 제몫을 다해줘
금융강호 제일은행(1천7백66점)과 국민은행(1천7백60점)을 2,3위로
밀어내고 정상을 고수하는데 성공했다.
남대부 10m 러닝타깃혼합 개인경기에서는 박신영(한체대)이 3백67점을
기록,올 4월 실업단대회에서 장복천(상무)이 세운 한국최고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1위에 올랐다.
올랐다.
22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제18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3일째 남자일반 소구경소총복사 단체경기에서 상무는 1천7백77점을 기록,지
난91년 국민은행이 수립했던 종전 한국최고기록을 2점 끌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상무는 대회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올들어 봉황기 회장기
경찰청장기에 이어 4개 대회를 석권, 이종목에서 독무대를 이뤘다.
상무는 이날 무명에 가까운 이창호와 강석훈이 나란히 5백93점을 쏘는
의외의 호조를 보인데다 국가대표 강승균이 5백91점을 쏘며 제몫을 다해줘
금융강호 제일은행(1천7백66점)과 국민은행(1천7백60점)을 2,3위로
밀어내고 정상을 고수하는데 성공했다.
남대부 10m 러닝타깃혼합 개인경기에서는 박신영(한체대)이 3백67점을
기록,올 4월 실업단대회에서 장복천(상무)이 세운 한국최고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