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사장 윤탁)는 24일 오후 3시 영진공시사실에서 "제10회
금관상영화제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금관상영화제에는 총38편(청소년영화 31편,문화영화 4편,홍보영화
3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청소년영화 최우수작품상은 "파라독스의
하루"(전창희 박주영)가 차지했고 문화 홍보영화부문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이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명단

<청소년영화>
<>우수작품상="마돈나가 레오 카라와 사랑에 빠진다면"(이문희)
<>"Sometime somewhere"(김영준 이정철)
<>조명상="파라독스의 하루"
<>기획상="초록별을 지켜라"(오정민)
<>편집상="기억의 저편"
<>장려상="인큐베이터아이들"(최준경)

<문화영화>
<>기획상=오늘을 만든 옛 사람들(김무현)

<홍보영화>
<>우수작품상=금강지구농업종합개발(서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