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제19회 서울사진대전에서 `북한산 정상에서''라는 작
품을 낸 임영식씨(40.서울 도봉구 미아7동 852의 264)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한강 이미지''를 출품한 김영모씨(40.종로구 명륜동2가 33의1)
와 `도심의 공원''을 출품한 조치호씨(36.성동구 사근동 199 하이츠아파트
102동 1504)가 선정되는 등 출품작 5백92점 가운데 총 66점의 작품이 입상
했다.
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세종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입
상작 66점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