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에서 상영중인 영화 "달리는 한국인"이 교육및 홍보용으로 해외
동포 군부대 각급학교등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이 영화는 한국의 역사와 한국인의 저력을 70 대형영상으로 그려낸 작품인
데 지난주 정부관을 다녀간 중국 연변교포들이 그곳에 살고있는 1백만동포
들에게 보여주고싶다며 "방법이 없겠느냐"고 호소해왔다는 것.

또 수학여행으로 단체관람을 하고간 각급학교와 군부대에서 순회상영을 요
청해오고있고 청와대로부터도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사절들에게 보여줄 계
획이라며 35 짜리로 재구성해줄 것을 주문해왔다고 정부관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