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의료계 금품수수 이번기회 발본색원을..이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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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사 30여명이 인조 관절업자에게 수입관절의 단가를 높게
책정해준 대가로 사례비를 챙겼다는 보도는 실로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다.
생명의 파수꾼인 의사들이 어떻게 이같은 작태를 벌였는지,또한 감독
관청인 보사 당국은 수수방관만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번
사건에서 이들은 불구속처리되어 법의 형평성에 위배된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이같은 비리와 부조리를 좌시할수 없는것은 그 폐해가 결과적
으로 진료비등에 포함되어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보사당국은 의료계의 금품수수 부패현상을 발본색원해 건강한
사회가 앞당겨지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용선(서울 중랑구 면목2동 한신아파트 3동604호)
책정해준 대가로 사례비를 챙겼다는 보도는 실로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다.
생명의 파수꾼인 의사들이 어떻게 이같은 작태를 벌였는지,또한 감독
관청인 보사 당국은 수수방관만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번
사건에서 이들은 불구속처리되어 법의 형평성에 위배된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이같은 비리와 부조리를 좌시할수 없는것은 그 폐해가 결과적
으로 진료비등에 포함되어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보사당국은 의료계의 금품수수 부패현상을 발본색원해 건강한
사회가 앞당겨지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용선(서울 중랑구 면목2동 한신아파트 3동6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