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육평가원은 21일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성광고 3년 배
호필군(대구 북구 대현3동 328의1)이 2백점만점에 1백98점을 맞아 수석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또 여자수석은 1백94.8점을 맞은 서울 명덕여고 졸업생 조희연양(서울 양
천구 목2동 231의 44)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