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소기업에디한 생명보험회사 자금지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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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가 6대 생명보험회사로 하여금 영세중소기업에 1천억원을
지원토록 지시한지 2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총 대출금액이
41억원에 불과해 보험회사들이 영세기업 자금지원에 소극적인 것
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재무부의 지시에 따라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지원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7일 까지 6대 생
명보험회사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신규대출 규모는 43건 41억
6천1백만원으로 대출신청규모 3백85건 2백27억원 대비 건수기준
11.2%,금액기준 18.3%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별로는 총 4백5억원을 대출토록 돼 있는 삼성생명이 2건4억
5천만원을 대출하는데 그쳤고 대한생명 5건 5억5천만원,교육보험
28건 23억3천3백만원,제일생명 5건 3억2천5백만원,흥국생명 3건
5억3백만원이었고 동아생명은 대출이 한건도 없었다.
지원토록 지시한지 2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총 대출금액이
41억원에 불과해 보험회사들이 영세기업 자금지원에 소극적인 것
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재무부의 지시에 따라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지원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7일 까지 6대 생
명보험회사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신규대출 규모는 43건 41억
6천1백만원으로 대출신청규모 3백85건 2백27억원 대비 건수기준
11.2%,금액기준 18.3%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별로는 총 4백5억원을 대출토록 돼 있는 삼성생명이 2건4억
5천만원을 대출하는데 그쳤고 대한생명 5건 5억5천만원,교육보험
28건 23억3천3백만원,제일생명 5건 3억2천5백만원,흥국생명 3건
5억3백만원이었고 동아생명은 대출이 한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