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남.북함께 참여'통일미술전'열려..일본서 내달5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및 재외 한국미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코리아통일미술전"이 10월5
~10일 일본 동경 센트럴미술관과 10월 18~23일 대판 부립현대미술센터에서
열린다.
일본 지식인들이 주축이 된 "코리아 통일미술전을 실현하는 회"에서 주최
하는 것으로 우리측에서 민예총 산하 민족미술협의회 소속 작가 30명,북한
측에서 문학예술총동맹산하 미술인 30명이 각각 출품하고 일본과 미국 중국
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작가 3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북 작가,특히 현재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번째 자리로 미술계는 물론 문화예술
전반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측 출품작가는 강연균 강행원 강요배 김인순 김정헌 민정기 신학철
이철수 이종구 임옥상 홍성담씨등 30명. 북한작가 명단은 24일 작품이
현지에 도착하는대로 확인된다.
~10일 일본 동경 센트럴미술관과 10월 18~23일 대판 부립현대미술센터에서
열린다.
일본 지식인들이 주축이 된 "코리아 통일미술전을 실현하는 회"에서 주최
하는 것으로 우리측에서 민예총 산하 민족미술협의회 소속 작가 30명,북한
측에서 문학예술총동맹산하 미술인 30명이 각각 출품하고 일본과 미국 중국
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작가 3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북 작가,특히 현재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번째 자리로 미술계는 물론 문화예술
전반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측 출품작가는 강연균 강행원 강요배 김인순 김정헌 민정기 신학철
이철수 이종구 임옥상 홍성담씨등 30명. 북한작가 명단은 24일 작품이
현지에 도착하는대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