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 로버트 리스카시 전 주한유엔군사령관은 북한이 전
시병력과 장비수송을 위해 휴전선 근방에 수백피트 길이의 땅굴을 계속 파
고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리스카시 예비역대장은 14일 국방문제 관계자들과의 조찬회동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얼마나 빨리 핵무기를 갖게될지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북한은
핵무기를 갖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믿고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