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추석대목을 앞두고 선물용품 종합매장을 개설하는등 바삐
움직이고있다. 유아.아동복 판매행사가 특히 러시를 이루고 있다.

<>롯데=21~29일 전점에서 "올해도 한가위선물은 롯데에서"행사를 갖고
6만여종의 실속 선물세트를 집중 판매한다. 한아름 갈비.정육세트(7)12만
7,000원,롯데 건강.효도선물세트1호 4만2,000원,윈저 지갑.벨트세트1만
7,000원,와이셔츠.넥타이세트 6만4,900~7만8,500원등.

<>신세계=20~26일 영등포점9층 특설매장에서 "아동복 추석빔 5대브랜드
기획상품전"을 마련한다. 티셔츠 8,000~1만3,000원,바지 1만~1만3,000원,
원피스 2만3,000원등.

<>현대=21~29일 전점에서 "한가위의 정,현대의 정성"행사를 전개한다.
이 기간중 본점5층 특설행사매장에서는 각종 피혁.잡화상품을 한데모아
판매한다. 신사화 2만9,000원,숙녀화 1만5,000~3만5,000원,핸드백 1만8,000
~5만9,000원,가방 1만9,000~2만5,000원등.

<>미도파=23~29일 전점에서 "추석맞이 한마당"행사를 펼친다. 상계점
청량리점에서는 국내 유명브랜드업체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아동.유아복
대축제행사를 갖는다. 중심 가격대는 티셔츠 6,000~1만1,000원,바지 9,000
원,원피스 1만5,000원,점퍼 1만9,000원등.

<>뉴코아=17~23일 전점에서 "추석맞이 큰장날"행사를 벌여 코너별 이월
재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베띠앙뜨 블라우스 2만9,000원,패션리더 니트
1만원,이원재 원피스 10만원,죠넌 가디건 2만원,EnC 티셔츠 2만2,000원등.

<>그랜드=21~29일 전관에서 "한가위 큰잔치"행사를 실시한다. 지하1층
에서는 효도선물세트 5대 품목전을 갖는다. 쑥뜸질기 2만8,000원,안마기
3만1,000원,관절밴드 4만5,000원,혈압계 12만원,안마손 19만원등.

<>그레이스=21~29일 전관에서 "한가위 큰잔치"를 전개,각종 선물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5.8층 행사장에서는 유아.아동복을 한데모아 선보인다.
티셔츠 8,000원,남방 8,900원,바지 1만~2만5,000원등.

<>쁘렝땅=20~26일 전관에서 "한가위 대잔치"행사를 벌인다. 지갑.벨트
세트 3만5,000~7만원,한우 갈비세트 5만7,000~13만3,000원,유과종합세트
1만5,000~2만5,000원등.

<>진로유통=20~29일 전관에서 "한가위 선물큰잔치"행사를 마련한다. 이
기간중 패션관 지하 1층 행사매장에서는 신원 대현 유림 데코의 추동이월
상품을 균일가판매한다. 재킷 3만9,000~6만9,000원,원피스 4만9,000~7만
9,000원,투피스 5만9,000~9만9,000원.

<>안산엘지마킷=20일까지 전관에서 "가을 인기상품 쇼핑찬스"행사를 지속
한다. 남성의류 매장에서는 쌍방울 신사 2대브랜드 가을 재고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스웨터 2만9,500원,니트 3만4,500원,재킷 9만7,500원등.

<김재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