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85년부터 추진해온 구로구청 주변로인 도림로(114번 버스 종
점)~구로지하차도 구간 개설공사 주공정이 끝남에 따라 15일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됐다.

모두 3백6억여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너비 25~35m, 길이 1천2백95m의 이도로
개설로 경인로와 도림로가 직접 연결되고 구로동길 교통체증이 풀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