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팰릿인 프레스우드팰릿 생산나서...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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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대표 박영주)이 목재폐자재를 이용한 팰릿인 프레스우드팰릿 생
산에 나선다.
15일 이회사는 경기도 김포군 대곶면에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투입되는 프
레스우드팰릿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 12월말에 준공해 내년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지 1만5천평 건평 2천2백평규모인 이공장의 초기생산능력은 연 80만개(약
80억원)이나 일부설비를 보완하면 생산능력을 2배까지 확장할 수 있게 설계
돼 있다.
프레스우드팰릿은 원목을 가공하고 남은 목재부스러기등 폐자재를 활용해
만드는 것으로 목재를 파쇄한뒤 접착제를 넣어 성형시킨 것이다.
따라서 일반 목재팰릿에 비해 가격이 싸고 다양한 규격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건산업은 생산시스템을 완전자동화 하기 위해 독일 베르자릿사의 자동설
비를 도입 설치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제어방식에 의해 목재의 파쇄에서 성형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산에 나선다.
15일 이회사는 경기도 김포군 대곶면에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투입되는 프
레스우드팰릿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 12월말에 준공해 내년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지 1만5천평 건평 2천2백평규모인 이공장의 초기생산능력은 연 80만개(약
80억원)이나 일부설비를 보완하면 생산능력을 2배까지 확장할 수 있게 설계
돼 있다.
프레스우드팰릿은 원목을 가공하고 남은 목재부스러기등 폐자재를 활용해
만드는 것으로 목재를 파쇄한뒤 접착제를 넣어 성형시킨 것이다.
따라서 일반 목재팰릿에 비해 가격이 싸고 다양한 규격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건산업은 생산시스템을 완전자동화 하기 위해 독일 베르자릿사의 자동설
비를 도입 설치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제어방식에 의해 목재의 파쇄에서 성형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