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잠실점이 여름동안의 재단장을 끝내고 18일 새모습을 선보인다.
새단장은 주고객층인 30~40대 주부들은 물론 갓 결혼한 신세대주부들의 생
활문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기본방향하에 의류 잡화매장을 대폭 강화했다.
상품구성에서도 대중양판점이란 특색을 살려 중간가격대의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유명브랜드의 남녀정장을 보강했다.
신세대주부들과 청소년층을 위한 "영매장"과 "잡화토틀샵", 신생아용품에서
아동복 완구까지 완비한 "아동 신생아 토탈매장",편안한 부엌공간 연출을 위
한 "키친월드"등의 코너도 새로 마련된다.
여성전용 주차장과 카드 여행 티케팅 보험등의 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고객
생활정보센터를 갖추고 휴게시설을 대폭 확대한것도 특징이다.
한양유통은 잠실점 새단장 오픈과 함께 고적대의 축하퍼레이드, 오색고무풍
선 무료증정, 가을패션쇼, 주부가요제, 그룹 들국화의 무료콘서트등 다양한
축하이벤트를 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