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정밀, 고급 문자판 생산...시계케이스에서 품목전환 입력1993.09.15 00:00 수정1993.09.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라정밀(대표 이형중)이 생산품목을 시계 케이스에서 문자판으로 전환한다. 연간 2만개의 시계 케이스를 제조해온 이 회사는 이달부터 고급 문자판으로 생산품목을 바꾼다고 15일 밝혔다. 문자판 생산량은 연간 10만개 가량이 될 전망이며 점차 중저가대로 확대할계획이다. 한편 나라정밀은 본사및 공장을 이달초 서울 성동구 화양동으로 이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수 언니' 용돈 주라는 엄마…서러운 둘째의 하소연 언니에게 용돈을 주라는 엄마의 강요에 속상하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A 씨가 어머니의 요구... 2 "재택근무 금지" 명령한 트럼프, 정작 본인은 매주 사저서 재택근무?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3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