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방적, 니들펀칭 부직포사업 참여...경산에 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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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면방업체인 경상방적이 니들펀칭 부직포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경상방적은 경산공단내 방적공장 부지에 총 50억원을 투자, 부직포 공장
의 건설에 들어가 오는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경상방적은 특히 이 공장에 유럽으로부터 도입한 첨단 기계를 설치,
후발업체로서의 약점을 생산성과 품질로 보완할 방침이다.
니들펀칭 부직포는 대부분 신발용의 베킹크로스로 생산되고 있는데 국
내 신발산업이 점차 사양화됨에 따라 공급업체간 치열한 시장경쟁이 벌
어지고 있다.
경상방적은 경산공단내 방적공장 부지에 총 50억원을 투자, 부직포 공장
의 건설에 들어가 오는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경상방적은 특히 이 공장에 유럽으로부터 도입한 첨단 기계를 설치,
후발업체로서의 약점을 생산성과 품질로 보완할 방침이다.
니들펀칭 부직포는 대부분 신발용의 베킹크로스로 생산되고 있는데 국
내 신발산업이 점차 사양화됨에 따라 공급업체간 치열한 시장경쟁이 벌
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