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업계가 천연섬에 대한 경쟁력 가오하와 고부가 가치화에 주력하면
서 첨단 제품의 신합섬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신합섬(특수사 포함)이 전체 생산량에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지난해(26%)보다 크게 늘어난 34%에 달하고 있으며 올말에는 64만톤의
폴리에스터 장섬유(PEF)생산량중 신합섬이 25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동양 나이론 (주) 코오롱 선경 인더스트리 제일합섬 삼양사 고려합섬
동양폴리에스터등 화섬계는 수출과 내수에서 전반적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신합섬 부문은 높은 경쟁력으로 수출량이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신합섬 개발 및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