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박종철 전총장과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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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검찰의 재산공개파문과 관련,지난
13일 자진사퇴한 박종철 전검찰총장과 조찬을 같이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박전총장이 검찰의 확고한 개혁과 분위기쇄신을 위
해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용퇴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고 이경재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이에대해 박전총장은 검찰의 개혁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대
통령의 기대수준에 못미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자진사퇴한 박종철 전검찰총장과 조찬을 같이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박전총장이 검찰의 확고한 개혁과 분위기쇄신을 위
해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용퇴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고 이경재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이에대해 박전총장은 검찰의 개혁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대
통령의 기대수준에 못미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