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김종휘씨 여권무효화 조치 제외 비난...민주당 입력1993.09.15 00:00 수정1993.09.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용석 민주당 부대변인은 14일 외무부가 이원조 전 의원과 김종휘 전청와대 수석에 대해 여권무효화 조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해 "선택적 사정을 해온 김영삼 정부가 다시한번 형평에 어긋난 `봐주기''를 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들의 여권을 즉시 무효화해 강제귀국시킨 뒤 비자금조성과 율곡비리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평 학살' 유해 2구, 75년만에 신원 확인…12·19세 소년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민간인 집단학살 사건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돼 75년 만에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진실화해위)는 전남 함... 2 美 래퍼 '투홀리스' 첫 내한 공연에…폭발물 신고 '대피 소동' 미국 래퍼의 내한 공연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공연이 중단되고 관객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21일 연합뉴스는 경찰과 소방 당국을 인용해 이날 오후 6시 24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층... 3 '중도보수 입당하라' 與현수막에…이재명 "극우범죄당 사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입당을 권유하는 현수막 게시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보수 참칭하는 가짜 보수당 입당 권유를 사양한다"고 비꼬았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