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9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7,8회대회 연속 준우승팀인 한국은 13일새벽(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최종일 3~4위전에서 김현옥(8골) 최봉수(7골)
박정희(5골)등의 분전으로 지난해 대회 3위팀인 덴마크를 28-27로 힘겹게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