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전기자동차 울산시에 기증,환경감시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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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를 울산시에 기증,환경감시용으로 운행을 개시함
에 따라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시대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전성원사장은 13일오전 울산시청에서 김창수울산시장에게 엑셀
전기자동차와 그레이스 전기자동차등 2대의 전기자동차를 기증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로부터 기증받은 전기자동차를 이날부터 울산지역 환
경감시용 차량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91년 시험용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이래 총30억원을 들여
실용화에 성공,국내 처음으로 실용운행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전기자동차는 안전성을 높여 자체개발한 밀폐형 납
축전지 모터 컨트롤러등을 내장,엑셀은 최고시속 1백20km ,1회충전으로 1
백 30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그레이스는 최고시속 1백km ,1회충전으로 80
km 까지 달릴수 있다.
또 최적설계를 통해 기존차량의 실내공간을 원형그대로 유지했으며 차량무
게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행안전성을 확보했다.
에 따라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시대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전성원사장은 13일오전 울산시청에서 김창수울산시장에게 엑셀
전기자동차와 그레이스 전기자동차등 2대의 전기자동차를 기증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로부터 기증받은 전기자동차를 이날부터 울산지역 환
경감시용 차량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91년 시험용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이래 총30억원을 들여
실용화에 성공,국내 처음으로 실용운행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전기자동차는 안전성을 높여 자체개발한 밀폐형 납
축전지 모터 컨트롤러등을 내장,엑셀은 최고시속 1백20km ,1회충전으로 1
백 30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그레이스는 최고시속 1백km ,1회충전으로 80
km 까지 달릴수 있다.
또 최적설계를 통해 기존차량의 실내공간을 원형그대로 유지했으며 차량무
게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행안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