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무점포통신판매가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높은 신장세를 나타
내고있다.

13일 체성회(회장 김군회)에 따르면 금년들어 7월말 현재 무점포 통신판매
실적은 26만4천여건에 47억5천여만원어치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9.7%,금액은 7.8%가 각각 증가했다.
이같은 수요증가에 힘입어 체성회에서는 기존의 우체국접수와 체신부종합
통장에 의한 전화주문방법외에 PC통신에 의한 주문판매제도를 준비중에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