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지 중한우호협회회장단일행 9명이 12일 오후 1시50분 중국민항편으로
내한했다.
한중수교 1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교류촉진을 협의하기위해 박성용 한중
우호협회회장초청으로 방한한 주회장일행은 22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황
인성국무총리등 정부인사를 예방하고 대전엑스포를 관람하는 한편 산업시
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한우호협회는 중국정부가 공식으로 인정하는 한중간의 유일한 민간단체
로 우리측의 파트너인 한중우호협회와 경제 과학기술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각분야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기위해 지난 6월 설립되었다.
주목지초대 중한우호협회회장은 신화통신사장및 문화부장관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외문화교류협회회장직도 맡고있어 중국내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인물이다.